일상이야기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척추측만증 추나 요법 효과 있을까? 요즘 사람들은 앉아서 사무 보는 일들이 많고, 스마트폰을 보는 등 바른 자세로 있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자라는 청소년들도 마찬가지로 밖에서 뛰어놀기보다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다 보면 척추측만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어떤 상태가 척추측만증일까? 1.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르다. 2. 유방의 크기가 다르다. 3. 서서 앞으로 엎드렸을때 한쪽 등이 튀어나온다. 4. 거울로 등을 봤을때 척추가 휘어져 있다. 5. 다리길이에 차이가 있다. 나는 이러한 증상 모두를 가지고 있다. --;; 이런 상태일 때 제일 힘든 것은, 날씨가 안 좋을때나 비가 오기전에 등이 굉장히 결린다. 등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아귀가 안 맞아서인지, 등의 결림이 굉장히 피곤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다리 길이가.. 예쁜 신용카드/ 현대카드 디지털러버 나에게는 신용카드가 딱 하나 있다. 바로 현대카드인데, 순전히 디자인이 예뻐서 선택하게 된 카드다. 연회비가 20000원이나 되는데, 선택하게 된 또 다른 이유 하나는, 실적50만원 이상일때,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지니 중 1개 선택해서 1만원 청구할인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노래를 듣기위해 멜론을 정기결제하고 있고, 유튜브 광고보기가 싫어서 프리미엄 결제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신청하게 되었다.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다. 질감이 아주 특이하다. 일반카드는 맨질맨질한 느낌인데, 이건 거친 느낌이다. 카드디자인 설명처럼 부식되어 오래된 로봇같은 느낌이다. 주황색 부분은 오톨도톨한 질감이고, 옆에 쇠부분은 이미지처럼 오래된 쇠느낌, 그리고 까만부분은 일반카드처럼 맨질맨질하다. ^^ .. KT-엠모바일 제휴카드/ 롯데카드 2021.03.30 - [알면 유용한 정보들] - 헬로모바일 요금제 헬로모바일 요금제 Hello Mobile 알뜰폰 데이터 lte 무제한 요금제 16.600 원 (4.5G+1Mbps, 통화무제한) 예전에는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때 와이파이도 몰랐을때라 요금이 7,8만원 나왔었다. 그런데 알뜰폰요금제를 안 뒤로 pinkgreen712.tistory.com 얼마전에 통신사를 헬로모바일로 바꿨다. 제휴카드를 쓰면 한달에 11.000 원씩 할인이 된다고 해서 (한달실적 30만원이 넘을시) 보통 일상생활중 자동이체를 해놓거나 써야할 돈이 보통은 30만원이 넘기 때문에 원래 신용카드를 잘 안 쓰는데,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카드디자인이 마음에 안드는거다. --;; 바로 이건데, 카드회사에 전화까지 해봤다.. 카카오택시 블루 이용후기(리뷰) 카카오 택시 블루 평소에는 택시를 잘 타지 않지만 요즘에 택시를 이용할 일이 많았다. 가끔 이용할 때 카카오 택시 어플을 많이 이용한다. 그날도 어플을 통해 택시를 잡는데 밤이었다. 너무 피곤해서 카카오 택시 블루를 선택하면 좀 빨리 잡힐 거 같아서 호출을 하고 기다렸다. 어플에서 보면 "쾌적한 카카오 T블루"라고 되어 있어서 왠지 서비스도 더 좋을 것 같았다. 5분 거리에 있다고 했는데, 시간에 맞게 잘 오긴 했다. 그런데 막상 타니까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나고 아저씨도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다. 카카오 일반택시보다는 비용도 조금 더 주고 블루가 더 서비스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전에 이용했던 카카오 일반택시가 훨씬 더 깨끗하고 친절했다. 그래서 다음 이용할 때는 일반을 탈까 하다가 잡히지가.. 영화 "어바웃 리키" 정말 우연히 보게 된 영화 회사에서 쉬는날 우연히 티브이에서 오래된 영화 한편을 보게 되었다. 메릴스트립이 나오는 영화 어바웃 리키 였는데, 정말 우연히 보게 되었다. 티브이 채널을 튼 순간 그냥 빠져들었는데,, 내가 본 첫장면이 메릴스트립이 마트 캐셔로 일하는 장면이었다. 근데 이상하게 그 장면에서 너무 인간적인 냄새가 나면서 눈물이 나기 시작하는데.. 이건 주체할수 없이.. 나오는 거다.. 이상하리만치.. 내 안에 뭐랄까.. 인간적인 사람이 보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던 걸까..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났고, 영화가 끝날때까지 언제 시간이 갔는지도 모를만큼 재미도 있었다. 메릴 스트립의 연기 내공/그녀의 딸 출연 메릴스트립은 예전에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를 보면서 정말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당근마켓에 물건 팔기 얼마전에 유재석이 어떤 프로에 나와 다마스를 끌고 여기 저기 사람들을 만나러 다녔던 내용이 있었다. 사람들을 만날때는 어떤 암호처럼 "당근.." 이라고 말하며 서로를 알아보는데 그게 당근마켓에 서로 글을 올리고 필요한 부분을 해소하는 거였다. 나는 당근마켓은 물건만 파는줄 알았다. 그런데 그날 유재석은 혼밥을 하기 싫은 청년을 만나 같이 고기요리를 먹고, 자전거를 탈줄 모르는 중년의 아주머니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미용실 원장님을 대신하여 몇시간 봐주는 알바를 하기도 했다. 와.. 저런 것도 당근마켓을 통해 하는구나.. 생각이 되어 나도 어플을 깔고 당근마켓회원가입을 하고 한번 죽 내용을 보았는데, 거기에는 정말 여러가지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직거래를 하는 경.. 걷는 것은 축복이다. 발목을 삐어서 일주일간 집에 있게 되었다. 처음엔 난생 처음 발목을 접질러 심하게 부어오른 것에 놀랐는데 덕분에 일주일을 집에서 쉬면서, 오래간만에 강제로 주어진 휴식이 너무 좋았다. 다행이 발목은 잘 아물어 가고 있다. 4일째부터 부기가 많이 가라앉기 시작해 오늘은 가까운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잠시 쓰레기 버리러 밖에 나갔다가 집에만 있기만 하니 갑갑하고 소화도 안되 밝은 햇살에 이끌려 나서게 되었다. 내가 안나온 일주일 사이 이렇게 목련이 피고 있었다. 횡단보도를 건너 공원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걸어다니고 운동하고 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사람이 더 많아진것 같은 느낌이다. 오래간만에 한적하게 공원도 걷고 햇살도 받으니 좋았다. 걸으면서 좋았다. 이렇게 건강하게 걸을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발목 인대가 늘어났을때 치료 발목 인대를 다치면 생각보다 아프다. 얼마 전에 걸어 다니다가 다리를 삐끗해서 접질렸다. 처음에는 아프지 않았는데 한두 시간 흐르니까 걷지 못할 정도로 아파져서 인대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게 되었다. 참고로 그때가 저녁 8시였다. 보통 병원은 6시까지만 한다고 생각해서 응급실을 가야 하나 생각했는데.. 역시 네이버! 검색하면 다 나온다 ㅎㅎㅎ 발목 치료를 위해 가야될 병원을 검색 했다. 인대 늘어났을때 병원은 정형 외과로 가면 된다. 근처 가까운 병원 중에 8시 반까지 야간진료를 하는 곳이 있다 하여 가게 되었다. 초진은 8시까지만 가능하다 하여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가게 되었다. 갔더니 결과는, 뼈는 괜찮은데 인대를 다쳤다고 한다. 이게 발목 인대 파열까지는 아닌 것 같았다. 두 가지 중에 선택을 하라..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