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7 레트로 냉장고 스메그 레트로 냉장고언젠가부터 일반 냉장고보다 레트로 냉장고가 너무 예뻐 보여서 쇼핑몰을 뒤져 보기 시작했다. 처음 내가 반한 냉장고는 스메그 레트로 냉장고다. 색깔도 너무 예쁘고 콤팩트한 이미지에 정말 부엌에 놓으면 너무 예쁠 것 같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싼것이 흠이다. 투도어로 냉동실 120L , 냉장실냉장실 250L 가격은 260만 원 정도이다.. ;;;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스메그 냉장고는 수작업으로 제작이 된다고 한다. 1950년대 복고풍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과 팝아트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 레드, 핑크, 파스텔블루, 라임 그린 등 다양하고 대담한 색채를 사용하여 인테리어에 포인트와 활기를 주고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고 또한.. 2019. 7. 18. 내가 경험한 도수 치료와 추나 요법 의 차이 우선 나는 어렸을 때부터 척추가 약간 측만형으로 자랐다. 중학교때 키가 갑자기 12센티가 크면서 그동안 거의 밖에 나가 놀기 보다는 책상에 많이 앉아 있었는데 그 영향이 컸던 것 같다. 아직까지 척추측만증은 정확한 요인을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동안 내가 받았던 추나교정과 도수치료의 차이점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추나 치료 2019. 7. 17. 실버 모델 요즘 시대가 백세시대란 말을 많이 한다. 그만큼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서 예전 같으면 벌써 은퇴하고 집에만 있어야 될 나이인데, 이제는 그런 분들이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면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펼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모델이라는 직업은 젊은이들이 가장 좋은 모습일 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얼마 전부터 정말로 멋진 실버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내가 처음 인상적이었던 모델은 80세 중국인 할아버지 왕데슌이다. 20대에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연예계 데뷔를 했는데 잘 안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50대에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제대로 운동을 시작한 것은 70대. 그렇게 해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79세 때라고 한다. 할아버지인데 탄탄한 몸매와 카리스마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아직도 하고 싶.. 2019. 7. 17. JTBC 슈퍼밴드 13회 #루시 '낮잠' #퍼플레인 Never Enough 추억돋네 어제 서울에서 늦게 와서 8시 40분부터 시작하는 슈퍼밴드 14회 마지막 방송을 처음부터 보지 못하고, 9시 넘어서 보기 시작했다. 몸이 피곤해서일까 그전 방송처럼 와닿지 않았다. 현장에 있는 관객들은 무지 생동감이 느껴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방송으로 볼 때는 오히려 생방송이 사운드가 안 좋게 들리는 것 같다. 관객들은 모두 흥분해서 해당팀을 응원하는데 나는 심드렁하게 봤다. 오히려 지난주에 했던 JTBC슈퍼밴드13회 방송이 좋았던 것 같다. 그때 컴퓨터가 고장 나서 리뷰를 종이에 다가만 끄적여놓고 치워놓았더니, 이제 그걸 보고 쓰려니까 그때의 감이 아니라서 잘 써지질 않는다. 그때 첫 무대가 피플 온 더 브리지의 무대였다. 이찬솔의 목소리는 확실히 멋있다. 요번에는 임형빈이 피아노를 치면서 같이 듀.. 2019. 7. 13. JTBC 슈퍼밴드 12회 드디어 결선을 향한 팀들의 경연이 시작되었다. 요번회차부터는 관객이 함께 한다. 아.. 나도 언젠가는 그 자리에 앉아서 음악을 감상했으면 좋겠다. 처음무대가 호피폴라의 무대였다.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로 된 평화의 노래라고 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하현상의 순수한 목소리와 역시 들을때마다 세련되었다고 느끼는 아일의 목소리.. 그리고 첼로연주.. 그리고 요번에 전자기타로 변신한 김영소..평화로우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예상했던 분위기여서.. 내가 그 안의 관중이라면 나는 버튼을 안 눌렀을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두번째 무대가 케빈오팀의 무대였다. 디폴이 피아노 연주를 한것은 색다른 시도였지만, 그리고 너무 멋있는 케빈오 이지만 항상 보던 케빈오 분위기의 음악인 것 같아.. 이번도.. 2019. 6. 29. 슈퍼밴드 11회 - 신광일 새로운 얼굴 멋지네! 9회 때 신광일이 드럼 치며 노래한 것에 감탄하면서 감상을 했었다. 11회 예고 때 화면에서 또 신광일이 드럼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면서 와.. 또 드럼을 치는 건가 생각하며 꼭 봐야지 했었다. 그런데.. ;;; 회식이 있어서 늦게 오는 바람에 보질 못했다. 한 반 정도 지났을 때 집에 도착해서 그 뒤로 하는 경연부터 볼 수가 있었다. 슈퍼밴드는 9회 이후에 내 마음을 울리는게 별로 없어서 포스팅을 남기지 않았었다. 11회도 봤는데 포스팅할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있었는데.. 오늘 신광일이 드럼 치며 노래를 또 어떻게 했을까 궁금해서 동영상 클립을 보게 되었다. 오.. 처음 도입부분에 신광일의 노래부터 시작이 되는 거다. 당연히 이전처럼 드럼 치다가 노래하겠지 했는데 반전처럼 신광일이 노래를 처음 시작했.. 2019. 6. 23. 슈퍼밴드 9회 -신광일 드럼 어제 슈퍼밴드 9회에서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은 신광일의 드럼 연주였다. 상대편의 친구인 드러머에게 자기가 드럼 더 잘친다고 도발했을때부터 너무 재밌었는데 드럼연주를 진짜 해낼줄이야!.. 대단하다. 보고나서 나도 와우 잘했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주혁이 노래 스타일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옆에서 현란하게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신예찬보다도 대중앞에서 처음 드럼을 연주한다는 신광일에게 더 눈길이 갔다. 그러더니, 이주혁팀이 이겼다고 하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ㅠㅠ 그렇기도 할것이 처음 연주해보는 드럼이 틀릴까봐 내내 조마조마 했다고 한다. 그 긴장감이 풀어지니.. 눈물이..ㅠㅠ 중간 간주때부터 점점 고조되면서 드럼스틱도 바꾸고 연주할때.. 올~ 신예찬의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참 박진감있게 연주.. 2019. 6. 8. 슈퍼밴드 8회 - 이찬솔(나는 여전히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어제 약속이 있어 집에 늦게 도착했다. 이미 슈퍼밴드 8회가 시작한지 한 시간정도 지났을때여서 얼른 티브이를 켰다. 키니까 아일팀이 끝나고 이나우팀이 노래를 하고 있었다. 그팀이 지나고 이찬솔이 들어가있는 팀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최영진(드럼), 이찬솔, 박찬영(첼로) 시작되는 부분의 첼로소리가 너무 좋았고.. 그 뒤에 시작되는 이찬솔의 노래.. 목소리도 좋지만 노래가사가.. 그리고 거기에 멤버들이 싱어를 지지해주며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 " 나는 여전히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뭐라고 좀 해봐요. 내가 당신을 떠나려 하잖아요.." 뭐랄까.. 애절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연주가 너무 잘 어우러졌다.. 이찬솔은.. 거리 버스킹을 하면서 내면적으로 단단해진 부분이 있는것 같다.. 결과가 .. 2019. 6. 1.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