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 레트로 냉장고
언젠가부터 일반 냉장고보다 레트로 냉장고가 너무 예뻐 보여서 쇼핑몰을 뒤져 보기 시작했다. 처음 내가 반한 냉장고는 스메그 레트로 냉장고다. 색깔도 너무 예쁘고 콤팩트한 이미지에 정말 부엌에 놓으면 너무 예쁠 것 같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싼것이 흠이다.
투도어로 냉동실 120L , 냉장실냉장실 250L 가격은 260만 원 정도이다.. ;;;
스메그 냉장고는 수작업으로 제작이 된다고 한다. 1950년대 복고풍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과 팝아트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 레드, 핑크, 파스텔블루, 라임 그린 등 다양하고 대담한 색채를 사용하여 인테리어에 포인트와 활기를 주고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고 또한 친환경 정책을 브랜드의 주요 목표로 하여 소재도 될 수 있으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고 한다. 음.. 다시 봐도 너무 예쁘다..근데 이게 너무 비싸서 혹시 다른 브랜드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스메그와 비슷한 다른 냉장고들
1. 쿠잉
이거는 소형 미니 냉장고로 115L 이다. 레트로 냉장고로는 이게 최대 사이즈인 것 같다. 요즘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집에 놓으면 참 예쁘고 효율적일 것 같다.
2. 갈란츠
생각보다 후기가 많았다. 중국제품이긴 하지만 쓸만한가 보다.... 이것도 여러 가지 색깔이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3. 벨
이거는 270L로 대용량도 있었다. 근데 이거는 나도 예전에 사려고 후기를 보니까.. 다 좋은데 냉동실에 성에가 낀다는 후기가 굉장히 많았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4. 대우전자 레트로 냉장고
후기를 보니까 소음이 좀 심한 것 같다.
5. 코스텔 레트로 냉장고
내 생각에 가장 적당한 냉장고는 코스텔 레트로 냉장고 이다. 네이버 어느 후기를 보니 코스텔은 냉각파이프를 내부에 넣어둠으로써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모던 레트로 에디션 281L CRS-281HAIV 문이 냉동실과 냉장실 나뉘어 진게 아니라 하나로 되어있다. 용량은 281L로 큰편이다.
6. 하이어 레트로 냉장고
마지막으로 볼 것은 하이어 레트로 냉장고이다. 이건 설명서에 직접 성에가 낄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굉장히 저렴하기는 한데.. 성에가 끼면 그걸 제거하기가 힘들다는 후기를 한번 본 적이 있다.
암튼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코스텔 냉장고가 가격 면이나 성능이나 적당할 것 같다.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 스메그를 선택하면 되고.. 아니면 위에 소개한 여러 가지 냉장고 중 하나를 선택해도 되겠다. 암튼 콤팩트한 외형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정말 이런 레트로 디자인이 나는 너무 좋다.
각자 쇼핑몰을 참 찾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냉장고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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