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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서핑 - 균형력 행복의 물결을 타라 어제 쇼미 더 머니를 못 봐서.. 오늘 재방송을 봤다.. 40 crew팀의 올티가 첫 번째 탈락자가 된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그걸 보면서 트랜서핑의 균형력이 바로 생각이 났다.. 올티는 본인에게 배정된 곡이 아닌데도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그걸 하겠다고 강력하게 원했다. 잉여 포텐셜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의 가위바위보에서도 우연찮게 이겨서 그 트랙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마음과 달리 연습 때부터 가사를 잊어버리거나 팀에 잘 묻어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내가 보아도 그 트랙과 올티가 어울리지 않았다.. 너무 하고 싶다는 욕망이 과한 에너지 즉, 잉여 포텐셜을 만들어낸 거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1 책 p142 중. 많이 얻으려고 하면 조금밖에 얻지 못한다. 많이 원할수록 적게 .. 2019. 8. 31.
해변가 어제 멀리까지 가서 또 원데이클래스를 하고 왔다.. 그림에 명암을 넣는것은 꿈도 못 꿨는데.. 배워보니까 재밌었다.. 다음에는 명암을 넣는 것을 좀 더 배워보고 싶다. 그림 참 재미있는 것 같다..^^ 2019. 8. 31.
우마 우크렐레 이제 올해도 반이 더 지나가서.. 가을이다. 항상 이 맘때즘이면 무언가가 배우고 싶어진다. 어느날 엄마가 전단지를 갖다주셨는데.. 문화예술교육원에서 우크렐레 강좌가 있는데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하시는거다. 원래 기타를 좀 쳤었는데 재미가 없어서 손을 놓고 있던 차에 조금 알고 있으니까 우크렐레를 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집에는 우크렐레가 없고 통기타만 있어서 일단 우크렐레를 사기위해 알아보게 되었다. 특이한 모양의 우크렐레가 있었다. 너무 귀엽고.. 그게 우마 우크렐레 파인애플 콘서트 였다.. 일반적인 우크렐레는 모두 작은 기타처럼 생겼는데.. 이건 동그란게 너무너무 귀여웠다.. ㅋㅋ 그래서 사게 되었다.. 소리도 엄청 잘 울리고 너무 좋았다. 가격은 배송비까지 해서 66500 원이었다... 2019. 8. 29.
슈퍼밴드 하현상이 부른 노래들! 슈퍼밴드를 회상하며.. ^^ 슈퍼밴드가 끝났는데 8회에서 하현상과 아일의 노래에 감동해서..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슈퍼밴드를 보면서 하현상의 목소리가 제일 유니크하고 신선하게 들렸다. 하현상은 아일랜드풍의 음악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당시 하현상은 아일팀이 되었는데 계속 상대팀에게 5:0 으로 진 상태에서 위축이 된 상황이었다. 그러니 곡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아일은 하현상을 팀원으로 선택해서 꼭 현상이가 이기게 해주고 싶다고 얘기한다. 요즘같은 경쟁사회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듣는데도 감동이었다.. 그러한 상황을 다 알고 당시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 스토리텔링 중요하긴 한 것 같다. 아일은 일부러 곡선택을 할때 하현상이 먼저 하도록 배려를 했고.. ..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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