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이야기13 책-미래모델링 비탈리 기베르트 가 저자이다. 이런 책을 지은 사람치곤 1988년생이니 참 젊다. 러시아에는 초능력 겨루기 라는 방송프로그램이 있나보다. 거기에서 24살의 젊은 나이에 예지력, 최면술, 치유력 부분에서 우승자가 되어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면 일부러 노숙자 차림으로 거리에 나가 사람들의 반응을 살핀다던가 평범하지 않은 방식을 일부러 실험해봄으로써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저자소개란의 사진도 특이하다. 보통은 자기 얼굴을 싣는데 이렇게 점프하는 사진을 실었다. 하하 색달라서 좋았다. 또 책을 보다보면 책의 끄트머리에 귀여운 삽화가 하나씩 있다. 약간 더벅머리 총각같은데 난 처음에 이게 뭔가 했다. 책장 하나하나마다 빠지지 않고 똑같은 더벅머리 총각이 있었고 머리 위에는.. 2019. 7. 30. 스베덴 보리- 위대한 선물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실제이야기) 저자인 스베덴보리는 스웨덴이 낳은 천재 과학자이다. 어느 날 식사를 하던 식당에서 금빛 찬란한 예복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 "그대여!"라고 부른다. 이 한마디만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스베덴보리는 그날부터 30년간 자유자재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거기에서 본 사실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사명을 받는다. 이 이야기는 너무 흥미진진했다. 나도 종교가 있지만 천국과 지옥이 실제 있을까.. 라는 것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진 못했던 것 같다. 예전에 여러 가지 책에서 죽음의 순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공포스럽다거나 힘들지 않다는 내용을 보아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옥에 대해서는 보고 왔다는 사람들이 쓴 책을 보기도 했지만 어떤 사람은 죽으면 강한 빛을 느끼는데 그게 사랑의 빛이며 모두 그 속으로 빨려 들어.. 2019. 7. 26. 루이스 헤이- 나를 치유하는 생각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요즘엔 치유에 관한 좋은 내용도 사람들이 많이 만들어서 올리는데 나도 처음 듣게 된 "루이스 헤이"라는 사람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여기에 보면 너무나도 좋은 말들이 많이 나온다. 하루에 한번씩 이 글들을 묵상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생각한다면 나에게 좋은것들이 쌓일것 같다. 같이 나누고 싶어서 몇 가지를 적어보려한다. 불의의 사고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보험"을 아시나요? 영적인 법칙 알고, 삶의 모든 부분이 사랑의 힘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아는 지식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보험입니다. 영적인 법칙은 컴퓨터나 DVD를 재생하는 기계와 매우 유사합니다. 차분한 상태에서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조작할때 컴퓨터는 정말 잘 작동합니다. 마법처럼 필요한.. 2019. 7. 24. 책 -러브유어셀프 러브유어셀프하면 아무래도 지금은 방탄소년단의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나는 아마 방탄소년단이 이 책을 읽은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렇게 자기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기안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서 지금 성공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듣고 책을 사려고 보니까 책을 파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보니까 중고서점에 책이 있는거다. 직접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해서 책을 사게 되었다. 리뷰를 쓰려고 책을 파는지 보니까, 구판은 절판이 되고.. 신판으로 나왔는데 제목이 변경되었다. 레스터 레븐슨이 전하는 "자기사랑" 뭔가 너무 직접적으로 씌여진 느낌이다. 자기사랑이라니.. 난 예전 제목이 그리고 그 표지가 더 사랑이 느껴지는것 같다. 그래서 주말.. 2019. 7. 2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