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요즘엔 치유에 관한 좋은 내용도 사람들이 많이 만들어서 올리는데 나도 처음 듣게 된 "루이스 헤이"라는 사람의 "나를 치유하는 생각"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여기에 보면 너무나도 좋은 말들이 많이 나온다. 하루에 한번씩 이 글들을 묵상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생각한다면 나에게 좋은것들이 쌓일것 같다.
같이 나누고 싶어서 몇 가지를 적어보려한다.
불의의 사고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보험"을 아시나요?
영적인 법칙 알고, 삶의 모든 부분이 사랑의 힘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아는 지식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보험입니다.
영적인 법칙은 컴퓨터나 DVD를 재생하는 기계와 매우 유사합니다.
차분한 상태에서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조작할때
컴퓨터는 정말 잘 작동합니다.
마법처럼 필요한 것들을 해 줍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 지식도 없고, 조작 방법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컴퓨터는 내가 원하는 작업을 절대 해내지
않습니다. 조금의 양보도 없지요.
왜 작동이 안 되냐며 불평불만할 때 아마 컴퓨터는
내가 제대로 작동법을 배우길 기다리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작동법에 능숙해진 다음에는 근사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훈련입니다.
삶에 작용하는 영적인 법칙은 꼭 이와 같습니다.
나는 만물이 에너지로 되어 있음과 모든 것이 그 법칙에 순응함을 압니다.
내 안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일인 것 같다. 마음에서 모든것이 나오는 것이기에 그 마음을 꽃밭으로 가꾸고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이 평온하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는 것. 욕심을 버리는 것. 그렇다고 모든 욕망을 놓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에고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욕구가 없을수 없다. 나 자신의 에고,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욕구에 대해서 ,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서는 눈에 선한 그림처럼 앞에 놓고 현실에 대해서는 그 그림처럼 되어가도록 노력을 하는것이다.
그런데 그 노력이 아둥바둥하는 노력이 아니라 마음이 평온한 가운데 욕심없이 차분히 스텝을 밟아 나가는 것처럼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내가 바라는 모습에 가까워져 있는 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에너지로 되어있고 모든 것이 그 에너지에 순응한다는 것..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무섭기도 한 말이다. 내가 뿜어내는 에너지대로 받는다는 말이니까.. 그래서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주는대로 받는다..
내가 먼저 사랑을 주고 좋은 감정을 주어야 한다는 것.. 그게 단순하지만 진리인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나가고.. 지금 없는 상태이지만 그걸 가졌을때의 감정을 방사하는 것..
이도 저도 모르겠다면 그냥 기분좋은 마음과 사랑을 방사하는것.. 그것이 나를 원하는 현실로 데려가 줄것이다.
루이스헤이 나를치유하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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