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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활 건강 염색 샴푸 물들임 샴푸 솔직 후기

by uthando 2022. 9. 10.

그렇다. 나도 염색을 한지 꽤 되었다. 한 10년이 지났나 보다.. 처음엔 어떤 염색약을 써도 두피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길어지니까, 시중에서 파는 염색약으로 염색을 하면, 두피가 따갑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염색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염색 샴푸가 나오기 시작했다. LG 생활 건강에서 염색 샴푸가 나왔다고 하길래 후기들을 보고 많이 망설이다가 제일 작은 양으로 한번 써보자 해서 사게 되었다.

 

 

 

처음 염색 샴푸로 감을때

내가 산 것은, LG 생활 건강 물들임 샴푸 550ml 자연갈색이었다.

 

샴푸 색 샴푸 색깔이 까맣다. 향은 남자 스킨 냄새 같다. 샴푸를 짜서 처음에 머리 뒤쪽부터 감았는데, 따가웠다. 그래서 아 c.. 두피가 따가워서 염색 샴푸를 산거였는데, 왜 이렇게 따갑지?라고 생각하며 괜히 산건가 싶었다. 그래도 일단 샀으니까 한번 다 감아는 보자 해서, 앞부분, 옆부분까지 다 거품을 냈다. 생각보다 거품은 풍성하게 났다. 거품을 다 낸 뒤, 설명서에는 3분을 기다렸다가 헹구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천 원 주고 산 3분 모래시계를 돌려놓고 세면대 거울을 보며 기다렸다.

 

3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물들임 샴푸 염색 시간은 3분 정도인데, 더 오래 두고 싶을 경우, 10분을 넘지 말라고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만약에 물기가 많았으면, 샴푸물이 흘러내렸을 거다. 난 다행히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여서, 떨어지는 것은 없었다. 두피를 살짝살짝 마사지하면서 3분을 기다렸다.

 

드디어 헹굼 나는 자연갈색으로 구매를 했다. 헹구는데 3번까지 헹궜는데도 갈색 물이 나왔다. 허리도 아프고 해서 대충 3번에서 마무리했다. 근데 헹굴 때 귀 뒤쪽도 조금씩 따가웠다. 그러니까 목 위쪽과 귀 뒤쪽이 조금 따가웠다. 많이 따가웠던 것은 아니고, 조금 따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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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감고 나서의 머릿결은 후기에 많이 나와있는 대로 좀 뻣뻣하다. 그래서 에센스를 발라주고 드라이를 하였다. 드라이를 하고 염색이 되었나를 보는데, 보통 염색하는 머리는 길어지면, 그 경계가 확 갈라진다. 염색머리와 흰머리가 경계선이 뚜렷하게 나뉘는데, 엘지 생활 건강 염색 샴푸로 감고 난 뒤 보았을 때는 신기하게 그중 몇 일부는 머리끝부터 염색이 되어 있는 거다! 그래서 거울을 계속 보며, 신기해했다. 그 사진은 아래 있다.

물들임 샴푸 후기
물들임 샴푸 1회
물들임 샴푸 후기
물들임 샴푸 2회

두 번째 염색 샴푸 사용 후

물들임 첫 번째 사진이 염색 샴푸를 1번 사용했을 때이고, 그 밑에 사진이 염색 샴푸를 2번 사용했을 때이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경계선이 뚜렷하지만, 흰머리 부분이 약간씩 갈색이 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경계선이 거의 없어지고, 두피에서부터 염색이 된 머리카락들을 확인할수가 있다. 엘지 생활 건강 설명서에는 약 3주 정도 감으라고 되어 있다. 거기 모델은 3주 동안 매일 감았던 거 같은데, 나는 머리를 매일 감는 스타일은 아니라 2,3 일에 한번 감고 있다.

 

10년 넘게 유지했던 실비 보험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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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실손 보험은 필수라고 말한다. 하긴, 앞으로는 평균 120세까지 산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 아플 수밖에 없다. 나는 그동안 손해보험사에 10년 넘게 가입한 실비 보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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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사용했을 때 이 정도면,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물이 들고 있어서, 너무 신기한 마음으로 거울을 한참 동안 보았다. 그래서 3주면, 몇 일인가. 21일 정도인데, 그렇게 21번 정도 감아보려고 한다. 

 

따가움  처음에는 좀 많이 따가웠다. 그래서 두 번째는 목 뒤쪽부터 샴푸질을 하지 않고, 머리 앞쪽부터 했다. 두번째여서 그랬는지 두번째 감을때는 거의 따가움이 없었다. 

 

헹굼  처음에는 3번 정도만 헹궜는데, 두번째는 4번 헹궜다. 처음에는 3번 정도 헹궜는데, 머리를 말리고 나서 좀 가려웠다. 그래서 두번째는 좀 더 헹구려고 했다. 그래서인지, 가려움이 거의 없었다.

 

손톱에 물이 드는가 물들임 샴푸 후기에 보면, 흰머리는 물이 안 들고 손톱에만 물이 드는 희한한 샴푸라고 불평도 있던데, 나는 손톱에 물이 들지 않았다.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가 보다. 아니면, 나는 매일매일 감은 게 아니어서 그런 건지.. 암튼 나는 괜찮았다.

 

 

 

욕조에 물드는 것  나는 그전에도 염색을 계속해왔기 때문에 항상 욕조에 머리를 숙여 감는다. 아마 욕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욕조가 흰색인데, 거의 물들지 않았다. 샴푸 후 샤워기로 잘 헹구어 주면 된다. 다른 사람들은 욕실 바닥이나 세면대에 물이 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참 번거로울 것 같다. 나는 욕조에 그냥 감고 가끔 욕조를 청소하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번거로울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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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 평소에 두피가 아주 예민한 사람들은 피해야 할 것 같다. 엘지 생활 건강 물들임 샴푸 후기에 보면, 샴푸를 사용한 후 목 뒤쪽에 심한 발진이 나있는 후기도 있기 때문이다. 

◆  많이 헹구는 게 좋을 것 같다.  

 

 

 

결론

이러한 염색 샴푸가 물들임 외에도 많이 있다. 모다 모다, 려 블랙 샴푸 등.. 나는 왠지 이것들이 베타 버전일 거 같아서 안 샀고, 늦게서야 엘지 생활 건강에서 나온 것은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해서 구입해 보았다. 염색 정도는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한번 샴푸 한통을 다 쓸 때까지 사용해보려고 한다. 만약 괜찮으면, 앞으로는 염색에 대한 불편을 좀 덜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LG 생활 건강 리엔 물들임 염색 샴푸 3회차 사용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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