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리얼리티 트랜서핑 1

 

트랜서핑의 뜻: 서핑은 바닷가에서 하는 서핑처럼 흐름을 탄다는 뜻이다. 그래서 트랜서핑은 옮겨 탄다는 뜻인데 책에서 말하는 트랜서핑은 자신이 원하는 가능태공간으로 옮겨 가는 것을 의미한다.

가능태모델 :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현실이 다 어디엔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게 가능태..

 

 

펜듈럼: 한마디로 대중이 바라는 것. 대중이 바라는 모습을 말한다.

우리는 이러한 것에 우리의 에너지 대부분을 빼앗긴다. 예를 들어 모든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자신의 에너지와 열정을 모두 쏟아붓는것. 저자는 펜듈럼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말라고 한다. 펜듈럼의 또다른 예는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 혹은 일도 마찬가지다.

거기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이게 펜듈럼이구나 알아차리는 것, 그리고 그것에 대항하여 싸우지 말고 그냥 지나가도록 놔두라는 것이다. 또는 그냥 지나칠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친척하고 지나가던가..

파괴적인 펜듈럼의 목표는 당신에게서 에너지를 얻어내는 것이다. 펜듈럼은 우리의 생각을 정보장의 아주 좁은 섹터에다 고정시켜 놓는데, 문제의 해결책은 십중팔구 그 섹터 바깥에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비좁은 우물 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어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다. 그래서 자살을 하나보다.

 

 

 

기발하고 직관적인 해결책은 당신이 펜듈럼을 벗어나서 다른 방향으로 자유분방한 사고를 할 수 있을때 나타난다.

그래서 어떨때는 그 상황안에서 발생되는 유머스러운 순간때문에 실소하면서 갑자기 머리속의 문제가 없어지기도 하나보다. 유머는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다.

게임의 참여자가 아니라 외부의 관찰자로서 행동하라.

 

내가 그 상황을 벗어날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 빠져있는게 아니라 나라는 캐릭터가 참여하는 게임으로 보라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는 것만 기억하라.

문제를 장애물로 보지 말고 당신이 걸어가야 할 길의 일부라고 생각하라.

내면의 문제가 머물 자리를 주지말고 문제에 대해 텅 비어 있으라.

 

 

 

유보상태: 이렇게 파괴적인 펜듈럼의 영향력을 벗어나면 당신은 자유를 얻는다. 그러나 목표가 없는 자유는 유보상태다.

주위에 있는 펜듈럼들을 그냥 지나가게 하거나 끄는 일에 몰두해 있으면 당신은 허공 속에 놓일 위험을 안게 된다. 그와 함께 욕구 또한 사라진다. 문제는 줄어들지만 새로운 성취도 없다.

"더 이상 원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들은 스스로 괴로워하면서 변덕과 칭얼거림으로써 주위 사람들을 못살게 군다. 

인간은 항상 뭔가를 추구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인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유로운 상태로 있으면서 동시에 진정한 성공과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 인생트랙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과 상황을 스스로 알아차리고만 있다면 펜듈럼이 절대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다. 펜듈럼으로부터 전적으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일한 문제는, 어떻게 하면 펜듈럼의 영향 아래에 놓이는 것을 피하고 펜듈럼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의식적으로 이용할 것인가이다.

트랜서핑은 이를 위한 특별한 도구를 제공해 준다. 펜듈럼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하거니와, 필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펜듈럼이야말로 우리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주는 장본인이다.

사회에 속해있으면서 펜듈럼의 영향을 벗어나 본인에게 기쁨을 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

트랜서핑의 방법을 통해서.. 다음에 이어서 쓰겠다.

 

2019/08/02 - [책이야기] - 책 - 리얼리티 트랜서핑 1

2019/08/31 - [책이야기] - 트랜서핑 - 균형력

트랜서핑 - 균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