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계좌에 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보통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예금은 10년, 보험의 경우 3년간 거래가 없을 경우 휴면계좌로 분리가 됩니다. 휴면예금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담당하는데, 그런 휴면예금에서 생기는 이자수익을 가지고 저소득 아동이나 사회적 기업 등 금융 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면계좌 찾아줌 서비스는 회원가입없이 24시간 조회가능하고, 지급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휴면예금이 50만원이상인 경우에는 신분증 지참후 서민금융지원센터나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저도 한번 저의 숨은 예금을 찾아보았는데요..
들어가면 메인페이지가 나오고 ,
휴면예금통합조회를 통해 조회를 합니다.
저는 매번 뉴스가 나올때마다 조회를 하다보니, 지금은 숨어있는 예금이 없네요.. ^^ 아직도 잠들어 있는 돈이 1조원 이상 된다고 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사이트를 보면 상속인조회 신청이나 찾은돈으로 기부도 할수 있게 되어있네요.. 회원가입없이 접속이 가능하고 50만원 이하는 즉시 지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말 편리한 점인거 같아요.
휴대전화로도 간편하게 24시간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나의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확인하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바로
내보험찾아줌 사이트(cont.insure.or.kr)입니다.
유용한 정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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