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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수를 발견했다! 벤슨 분!

by uthando 2024. 8. 3.

약간은 거칠지만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 그러면서 서정적인..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감성적인..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한 곡 in the stars 를 듣고 있다.

찰리푸스가 엄청나게 다양한 음색을 가지고 환상적으로 부드럽게 부른다면,, 벤슨은 거기에 거칠함과 다이나믹을 담은 것 같다.

 

어느 콘서트장에서 노래부르고 들어가면서 덤블링을 하는거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지금은 Ghost town 을 듣는데 너무 좋다... 하...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 좋다.. 하나하나 손을 잡아주려고 하고.. ㅎㅎ.. 여성들 울려고 하고 난리났다..

 

그리고 평범한 복장.. 옆동네에 있을 법한 남자 이웃같은 느낌이다.

아..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시원하냐..

 

한국의 한강에서 버스킹도 했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실제로 목소리를 들어서 참 좋았겠다..

자유로운 영혼.. 

미공개곡  befor you 동양인들에게는 없는 것이 서양인들에겐 있는데.. 그건 자유분방함인것 같다..

 

그 자체에서 뿜어져나오는 개성.. 

 

한동안은 벤슨 분의 노래에 빠져 지낼것 같다... ^^

 

https://youtu.be/k5CAH8QrTHI?si=TfxEfzDlkUA89x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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