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천준혁의 매력 발산 무대들

라우드 천준혁은 결국 피 네이션에 캐스팅되었다!

박진영이 왜 캐스팅을 포기했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유튜브를 통해 본 그의 캐스팅 무대는 정말 훌륭했다.

본방을 보지 못했는데, 편도염이 있었나 보다. 그럼 노래하기 힘들었을 텐데,,

이 무대에서 그는 춤추면서 노래, 랩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하였다.

잠시 감상!

처음 시작 부분에서 피아노 음악에 맞춰 추는 손가락 액션도 너무 좋다.

아팠다는 말을 듣고 보니, 많이 핼쑥한 모습에 눈이 우는 것 같고 힘들어 보이기까지 한다. ㅠㅠ

어쨌든 아팠던 와중에도 워너원의 BEAUTIFUL이라는 노래를 감성을 담아 아주 잘 불렀다.

이건 똑같은 노래 직캠 버전이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게 돈을 벌기 위해서였는데, 에휴.. 그냥 내가 나중에도 보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나 써야겠다. ;;; 사실 연예는 돈도 안되는데.. 흑.. ㅋ

어쩜 춤도 이렇게 잘 출까..

댓글들을 보면 너무 아름답다. 누나가 데뷔시켜줄게 등.. 그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많이 있다.

얼굴에서 풍기는 것도 참 선 해 보이고, 다른 아이돌과 같이 춤이나 노래를 할 때 부족한 사람에게 도움도 참 잘 주는 것 같다.

쓰다가 보니, 예전 영상도 같이 모아놓고 싶다.

라우드 처음에 부른 노래 브루노 마스의 Bruno Mars - Versace on the floor에서 조금 놀랐던 것이, 내성적인 성격으로 소울 풀하게 노래만 할 줄 알았는데, 중간 부분에서 살짝살짝 춤이 나와서 놀랍고 좋았던 기억이 있다.

아래 영상에서 잠시 감상!

‘천 가지 매력’ 천준혁, 감미로운 보이스 ‘Versace On the Floors’

LOUD | 참가자 천준혁은 싸이, 박진영 앞에서 ‘Versace On the Floors’ 노래를 한다.

tv.naver.com

두 번째 부른 워너원의 부메랑에서는 노래만 부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춤을 잘 춘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던 무대이다.

그의 차례가 될 때마다 오우, 춤도 너무 잘 추고 노래도 너무 좋다. 세명인데 시선이 천준혁에게만 간다.

그의 무대는 직캠 버전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빛을 발한다.

그다음엔 방탄의 I NEED U! 정말 음악과 찰떡같이 맞는 춤과 노래, 감정표현 다 좋다!

다음은 내가 또 좋아하는 다니엘 제갈과 함께 했던 배우(Actor)라는 무대이다.

망사로 된 옷을 입으니 섹시하기까지 하다 ^^;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감정표현을 참 잘하는 것 같다. 적절하게, 여기서도 분노라는 감정을 아주 세련되게 표현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노래 부르거나 춤출 때 멈춰 있을 때도 왜 그렇게 멋있는지.. ^^

오.. 난 천준 혁이 너무 좋다! ^^

마지막으로 천준혁.. 얼굴 지금 너무 자연스러워요.. 제발 나중에라도 성형 수술하지 말아요! 진짜....

milov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