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할일이 있었다..
저녁이면 몸이 녹초가 되어 전철을 타기 위해 마을버스에 몸을 싣는데..
마을버스안에서 이 음악이 나오는 거다.. 뭐랄까.. 힘든 와중에 솟는 열정이랄까..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그래서 전철을 타고나서 폭풍검색을 해서 음악을 무한반복으로 들었다..
그때의 그 기분이란.. ^^ 뭐랄까.. 향수인지.. 뭔지 레트로적인 감성이.. 뿜뿜..
옛날에 많이 들었던 올드팝인데.. 특히 후렴구에서 몰아치듯이 내뱉는 가사들이.. 그 음들이 너무 좋다.. ^^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게 되었는지를..
친절하게 가사번역을 해준이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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