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김나영1 가수 김나영 그럴걸 요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다.. 아침에는 정말 추운데.. 오후가 되면, 아직 여름이 나 아직 가지 않았다고 얘기하듯 두꺼운 옷이 더워진다. 요즘같이 해가 좋으면 낮에 산책을 하고 싶어진다. 따뜻하고 밝은 햇살 자체가 보석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약간 두꺼운 옷을 챙겨들고 살게 있어서 나갔다. 마을버스로 한 4.5 정거장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야 되는데.. 일부러 걸어갔다. 운동도 할겸..ㅋㅋ 살걸 다사고 걸어오는데.. 아무래도 점심에 먹은 족발이 너무 느끼한거다.. 날도 덥고 느끼한 것도 없앨겸...콜라를 사마시려고 롯데리아에 들어갔다.. 콜라 스몰을 시켰는데.. 일하는 남자 아이가 "더운데 시원하게 드세요!" 라고 말한다. ^^ 웃어줄걸.. 무표정으로 받았다.. 암튼 그렇게 착석을 .. 2019.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