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의 미학이라는 것이 이제야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우리가 어렸을때는 모든 것이 완벽해야 되고, 나는 한없이 부족하게만 느껴져서 완벽해지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포기하게 되는데..
오늘 너무 큰 걸 깨달은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기쁘다. 그냥 있는 그 자리에서 부족한 채로.. 완성을 향해 그걸 채워나가면서 사는게 인생이라는 것을.. 그래서 안달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완벽하게 꾸며진 남의 것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그 사람과 똑같이 되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그냥 나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 개성과 함께 하루하루 완전을 향해 성장해 나가는 것..
그것이 기쁨인 것을.. 이제야 알 것 같다.. 그렇게 수많은 발버둥침을 지나서.. 이제 알겠다..
그렇게 옆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을 잔치로 만드는 것.. 이것이 트랜서핑의 목표와 가까운 것일까.. 좀 가까워져 가는것 같다.. 내가 오늘 깨닫게 된 내용이 맞는것 같다..
그러면서 내가 쉽게 재미있게 매일매일 할 수 있는일.. 계속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매일매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하면 그게 금상첨화인 것이다..
그게 내가 갈 방향.. 인 것이다. 내가 찾던게 바로 이것인것 같다.. 기쁘다.. 정말..
이제는 내 모든 부족함에 웃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부터 나는 빛나는 현재를 매일매일 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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